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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추위, 근무형태변경 관련 조합원 의식조사
| 선전홍보실 | 조회수 985
주요쟁점사항에 대해 조합원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데 목적
현자지부 근추위는 2010년 단체교섭 별도합의서를 근거로 9월 이후 24차회계연도 사업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9월 7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다. 설문조사는 2010년 단체교섭 합의내용에 대한 조합원의 인식정도와 평가를 바탕으로 주요 쟁점 사항에 대하여 조합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면접조사는 현장분과위원들이 직접 조합원을 만나 실시하는 면접조사와 배포방식 등으로 실시되며 조합원 동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협조 당부드린다.
2010년 단체교섭 주간연속2교대관련 
별도 합의내용 해설(요약)
*2010년 단체교섭에서는 2008년 합의서 개정을 명문화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한편, 세부 시행방안 마련에 필요한 논의구조와 목표를 분명히 하는 한편 회사의 선 설비투자를 이끌어내는 등 진정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우선, 노사대표가 참석하는 ‘근무형태변경추진위’ 본회의를 매월 개최토록 하여 진전이 있도록 강제하고 노사TFT, 연구위, M/H위원회, 분과위(생산/임금/후복 및 기타) 등 여러 논의 구조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할 내용을 협의토록 하였다. 또, 주간연속2교대의 원활한 추진과 노사TFT 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하여 현장분과위 운영을 제도화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를 운영할 수 있게 하였다.
*일정관련해서는 우선10/10 임금수준의 월급제를 전제로 그에 상응하는 생산능력(UPH조정 등)을 점검하되 그 이전에라도 주간연속2교대 기반조성을 위해 ‘생산능력 확대를 고려한 사전 설비투자’를 실시하고 M/H위원회는 이러한 토대 위에서 11년 6월까지 세부시행안을 만들기로 하였으며, 늦어도 2011년 내에는 시행시기를 확정키로 하였다.
*업무연관성이 없는 부문(연구, 판매, 정비, 직접 연관 없는 일반직 등)은 현 근무형태와 급여체계를 유지하여 불이익이 없도록 하고 P/T부문과 생산공장의 생산직 상시주간조 등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별도방안을 마련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