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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노동자 건강권쟁취 투쟁의 달
| 선전홍보실 | 조회수 775
산업재해 예방, 산재노동자 피해보상 권리보장 투쟁 중심
민주노총이 가입되어 있는 국제자유노련(ICFTU)과 ILO는 4월 28일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로 정하고 매년 110여개 국가에서 10,000건 이상의 다양한 추모 행사와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캐나다 등 13개국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공식적인 기념일이 되었으며 민주노총은 2002년부터 4월을 “노동자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선포하고 토론회, 캠페인, 집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노동자 건강권쟁취를 위한 민주노총의 주요사업은 산업재해 예방과 산재노동자 피해보상 권리보장 투쟁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한편 2008년 진행된 “서서일하는 서비스 여성노동자에게 의자 놓기 캠페인”에 이은 2차 사업으로 환경미화노동자에게 씻을 권리 보장을 위한 사업을 한다. 
전국에서 50개 사업장 1055명에 대해 설문조사가 진행되었는데, 그 결과 환경미화원 대부분은 퇴근할 때, 그냥 일하던 그대로 씻지 않고 옷도 갈아입지 않고 집에 가는 분들이 55 %나 되었다.
민주노총은 이명박 정부 집권이후 산재노동자에 대한 불승인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이명박 정부를 규탄하고 산재보험 업무처리 집행기구인 근로복지공단을 규탄하는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