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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 질병판정위원회 규탄 결의대회
| 선전홍보실 | 조회수 901
민주노총 부산.경남.울산지역본부 공동투쟁
현자지부는 22일(목) 14시 30분에 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 앞에서 민주노총 3개 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4월 건강권쟁취의 달을 맞아 공동 투쟁에 동참했다. 현자지부는 노동안전실, 사업부 노동안전보건분과위원 및 실행위원 등 52명이 참석했으며, 전체 300여 대오가 모인 가운데 09년 질판위 산재승인률이 51% 및 특히 심혈관 질환의 경우는 15%에 불과하여 불승인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질판위 해체를 강력히 주장하고 근로복지공단 부산본부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근로복지공단이 ‘09년에 1조원이상 흑자를 냈다는 것은 산재승인률이 낮은 원인이며 노동자의 피를 빨아 먹는 행위이다. 민주노총은 이번 투쟁을 시작으로 5월 ‘노동자건강권 권역 대책위’를 발족하여 근로복지공단의 추악함을 폭로하고 개안된 산재법 분쇄를 위한 투쟁할 예정이다.
선전위원 김현구hyun11252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