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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사업부(A/S사업부)는 조합원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
| 편집부 | 조회수 861

CS(고객만족도)관련 시스템을 개선하라!
보이지 않게 목줄을 죄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몰고 가는 CS부분을 개선해야 한다.
회사에서 운영하는 CS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이 필요하지만 주변 환경이나 여건, 인원현황, 평가방법, 시스템을 갖추어 조합원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해야한다.
구시대적인 시스템에서 한 발자국이라도 발전되고 현실성 있는 시스템으로 변경해야 한다. S사 정비A/S, 외국 유명 브랜드 A/S 시스템을 처다 보기만 할 것인가, 아니면 시설투자 및 인원 충원하여 앞서나갈 것인가, 회사는 심도 있는 고민하고 개선해야 한다. 사측관리자는 “판매 대수가 비교했을 때 그럴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한다. 그러나 S사의 영업 점유율이 해마다 높아지는 것을 볼 때 서비스시스템을 검토해볼 필요 있다. 또한 일본의 L차량의 시스템도 확인해 볼 필요성 있다.
판매나 서비스시스템이 타사에 비해 많이 갖추었고, 비교할 수 없다고 하나, 속은 썩어 가고 있다. 회사는 질 좋은 서비스로 CS(고객만족도)을 높이려면 신규인원충원과 시스템 개선, 많은 시설투자가 필요하다.

LTS 보증점유율 평가제도 폐지해야 한다!
LTS 점유율 제도는 센터의 총 발생 작업시간 대비 보증수리 총 작업시간 차지하는 비율을 평가하는 것이다.
가장 기본이 되는 LTS 점유율 기준도 불공정하고, 매년 입고차량 보증/일반수리 비율이 고정되었다고 볼 수 없으며, 신차 출고 많을 경우와 적을 경우, 정비협력사인 블루핸즈점의 작업성, 경제 사정 등에 따라 변동이 심하며 평가 자체도 무의한 상태이다.
그리고 서비스사업부에서 LTS는 판매 보증비용/ 월급 등 관련 사항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하지만 서비스 사업부가 영업본부로 통합되어 같은 본부 소속으로 LTS를 평가한다는 것은 큰문제가 있다.
서비스사업부는 LTS조작관련 방안과 대책을 내 놓지만 센터 관리자는 담당자에게 조작을 종용하고 있다. 판금도장팀 효율(일반수리 M/H)을 낮추면 보증수리 LTS점유율은 당연히 올라갈 것이고, 판금도장팀 매출 저하에 영향이 간다. 비합리적인 LTS 점유율을 폐지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정히 폐지가 않되면 합리적인 안을 찾아야할 것이다.
사측은 LTS관련 최선의 방법은 평가를 폐지하고 업무를 단순화로 가져가야한다.
정비위원회 조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