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자치 새 모델 만들겠다”
지난 1일(목) 오전 북구문화예술회관에서 윤종오 북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윤 북구청장은 이번6.2선거는 북구에서 참신한 변화와 제대로 된 지방자치의 정착을 기대하는 주민들의 소망이 명확하게 나타난 선거였기에 자만하지 않고, 구민과의 약속은 철저하게 실천할 것을 밝혔다.
그리고 “구정 주력 사업으로 친환경무상급식의 기초를 북구에 마련 지원조례를 정비하고 인근 진장동 농수산물유통센터 내에 친환경급식지원 센터설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노사협력체계를 구축 오토밸리를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연구생산단지로 발전시키겠다.
또한 책 읽기 좋은 북구, 모두가 누리는 복지문화 북구, 자연과 사람이 건강한 북구를 만들겠다”며 “이런 모든 정책들이 차근차근 실천돼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가장 모범적인 구정운영을 선보여 풀뿌리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선전위원 김현구hyun11252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