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G20 정상회의와 재무차관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 강력하게 규탄
지난 22일(금) 경주역에서 현자지부를 비롯한 영남권 노동자 및 시민, 사회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동, 인권탄압중단, 금융자본통제, G20규탄 노동, 민중, 시민단체 공동결의 대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인사들은 투쟁사를 통해 G20을 빌미로 한 민주주의와 인권 노동기본권 탄압을 중단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 하였다. 또한 G20회의는 세계경제위기를 불러온 금융자본의 축제라 규정하고 금융개혁 이라는 그럴듯한 포장에 현혹되어 결국은 환율전쟁으로 종결될 이번 G20 정상회의,이를 통제하고 노동자 민중에게 고통을 전가하는 긴축정책을 반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말만 무성하고 실제로는 무능한 G20 정상회의와 재무차관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강력히 규탄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