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금속노조
비정규직
노조

TOP
전체신문보기

재벌2세 최철원의 상습적인 폭력사건
| 선전홍보실 | 조회수 1,414
충격적인 반사회적 사건에 정치권이 약속이나 한 듯 침묵
m&m대표 최철원의 무자비한 폭력이 상습적 이었다는 사실이 MBC시사매거진 2580 에서의  후속 보도를 통해 적나라하게 들어났다.
이웃에서 소음이 많다고 하여 항의 했다는 이유로 수명의 남자들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찾아가 주인의 멱살을 잡고 위협을 가한 사실이 밝혀지고 경찰이 출동하여 일단락되었으나 위협을 느낀 이웃은 결국은 이사를 가야 했다. 
또한 자기 직원들을 머슴 부리듯 했고 상습적인 구타와 여직원에게 사냥개로 협박 하는 등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없는 반사회적 인간임이 여실히 들어났다. 
이러한 망나니 같은 인간이 재벌 2세라며 기업의 총수 자리에 앉아 직원들 위에 군림하며 직원들의 인권을 무시하면서 폭행을 가하고 직원들에게 수치심과 모멸감을 주면서 법은 안중에도 없이 안하무인의 작태를 보이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지금 들어난 사실 만으로도 사회적으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충격적인 반사회적 사건에 정치권이 약속이나 한 듯 침묵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이번 폭행사건을 대하며 분노하는 민심이 정치인들의 눈에는 보이지를 않는 것일까? 어째서 반사회적인 사건에 대하여 논평 한마디 내는 정당이 없으며 수사권에 대해서도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는 정당조차 없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이런 망나니 같은 무차별적인 폭력 사건에 온 국민이 충격을 받은 것이 사실이며 수사의 결과에 초미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는데 반하여 정치권은 남의 나라 일 인양 전혀 관심을 보이는 기색이 없다는 말이다. 
국민을 대변하는 정치인 들이라 한다면 이번 폭행 사건에 당연히 국민의 정서를 대변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서 수사기관에 엄정한 수사를 촉구해야 하는 것이고 최철원에 대한 정당의 견해 또한 밝혀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반사회적 사건에 정치권이 침묵을 하는 것은 국민을 외면하고 있는 것이다. 법치국가라는 이 나라에 재벌2세 최철원 같은 반사회적인 망나니 같은 인간이 버젓이 회사의 대표 자리에 앉아 법 따위는 안중에도 없이 온갖 폭행을 일삼고 인권을 짓밟아 왔는데 이러한 사건에 일주일이 넘도록 논평 한마디 내지 않는 정치권은 뭐란 말인가. 
정치권과 더불어 소위 기득권층으로 불리는 계층들의 무관심이 망나니 보다 못한 최철원 같은 반사회적 인간이 이 사회에서 버젓이 활개 치며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자기들 밥값 챙기는 것만 신경 쓰지 말고 밥값이나 제대로 하길 바란다. 
선전위원 김성재 
lks96090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