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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사 연말 울산지역 소외계층 행복전도사로 나서!
| 선전홍보실 | 조회수 1,282

소외계층 난방유지원, 지역문화예술단체 후원, 자원봉사자 사기 진작
현대차 노사는 지난 21일(화)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현자지부 이경훈 지부장, 현대차 강호돈 부사장, 박맹우 울산시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외계층 의 행복한 연말 보내기의 일환으로 사회공헌 기금 6억원을 전달했다.
‘2010 해피무브 연말 사회공헌활동’은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문화예술단체 메세나 지원△울산자원봉사대회 지원△지역 교육환경 인프라 지원△마이코즈 건립 지원△파란산타 봉사활동 등 모든 지역민들이 올 연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사가 도움을 전하자는 행사이다.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은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 세대 등 저소득층 1,455세대에 20만원씩 총2억9,10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와 인근학교 1개소 등 사각지대 소외계층에게 김치와 쌀 등 식료품, 도서 등 3,5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예술 진흥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울산지역 교육환경 인프라 개선에도 참여하여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를 위해 노사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울산교육청에 1억4,100만원을 기부하였으며 울산교육청은 이 기금을 울산 최초로 야구를 창단한 울산공고의 야구단 버스 구입에 사용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성문화 교육, 심리상담치료센터 운영, 위기 청소년 보호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는 울산지역 아동청소년 종합 복지센터인‘마이코즈’리모델링 사업에도 5,000만원을 지원하였다.
행사를 마무리 하며 현자지부 이경훈 지부장은“울산지역의 불우한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부차원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노사는 올해 25억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책정해 울산지역 소외계층을 돕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주도적으로 앞장서며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한해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