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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지부장‘AS주재원 WORK SHOP’방문 격려
| 편집부 | 조회수 1,706

지난 8일(화) 11시 이경훈지부장은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정비위원회‘AS주재원 WORK SHOP’에 방문하여 조합원동지들을 만나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정비위원회‘AS주재원 WORK SHOP’은 매년 3월 달에 지역별 실시하는 행사이며, 영남권은 3월8일부터 300여명이 2개 차수로 경주교육문화회관에 실시하며, 서울, 경인, 대전 중부권, 호남권, 강원권은 3월 22일부터 3개 차수로 대전 유성구 스파피아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된다. A/S 주재원은 전국 영업소에 주재하는 관계로 한자리에 모이기 힘든 상황이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울산과 가까운 경주에서 실시할 수 있었기에 이경훈지부장은 시간을 내어 참석, 제주도부터 영남권에 산재해 있는 조합원 동지들을 만나 올해 현대차지부 투쟁사업에 대한 설명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경훈 지부장은“주재원 동지들이 최일선에서 고객과의 스트레스에 대한 고통이 심한 것을 알고 있다. 또한 80년대 말 캐나다 공장설립에 대한 실패, 98구조조정의 아픔, 해외생산 물량에 대해 많은 고민과 대책을 세우며 최우선과제로 조합원동지들의 고용안정 쟁취가 최우선이며, 노동안전 건강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지부장은 타임오프, 복수노조, 2011임단협, 주간연속2교대, 금속노조의 상황, 이명박정부의 노동정책, 비정규직 조합원의 상황 등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했다. 그리고 99년 3사 통합으로 단일 노조의 위상을 갖고 있으나 금속노조의 판매. 정비위원회 지역지부로 편제는 사회적 구조가 미흡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며 현실에 맞는 현 상태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