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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7일! MB정권 심판하는 날
| 편집부 | 조회수 1,391
현자지부 진보진영 후보 당선에 역량 집중
4월 27일은 친 재벌, 반노동자 정책을 표방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는 날이다. 
장애인 등 서민들의 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4대강 삽질과 부자감세, 형님 예산 등으로 서민, 노동자의 삶을 피폐화 시킨 것도 모자라 타임오프를 통해 민주노조 말살을 획책하는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우리 노동자의 힘으로 심판해야 한다.
이미 작년 6.2 지방선거에서 북구청장을 비롯 시의원, 구의원 등을 다수 당선시키며 노동자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이제 또다시 서민, 노동자들의 위대한 힘을 보여 줄 때가 왔다. 민중들의 삶을 도외시한 채 가진 자들만의 정책을 불도우저 식으로 밀어 붙이는 이명박정권과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진보진영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키자.
현자지부는 4.27 재 보궐선거에서 진보진영 후보를 당선시키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지난 14일(목) 동천교에서 이경훈지부장을 비롯 상집, 교육위원들이 진보진영 후보 당선을 위해 선거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7일(일)에는 남목시장을 돌며 진보진영 후보 당선에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18일(월)에는 동천교에서 선거투쟁을 전개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경훈 지부장은 “4대강 사업에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부으며, 복지예산을 삭감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타임오프를 빙자해 노동조합 간판을 내리라는 사람들이 누구인가? 이번 기회에 부패하고 무능한 정권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출근하는 조합원들에게 진보진영 후보를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하였다.
4.27 재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노총 지지후보는 김종훈 동구청장 후보를 비롯, 권순정 광역의원후보(반구1.2동, 약사동), 황재인 기초의원 후보(성안, 북정, 복산1.2동, 학성, 중앙동)가 있다.
특히 이번 선거는 2012년 총선, 대선으로 이어지며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고 진보정치가 도약하는 발판이 된다. 또한 타임오프, 복수노조 등 노조법 전면재개정 신호탄이 될 것이다.
반드시 선거에 참여하여 우리 노동자의 힘으로 이명박정권, 한나라당을 심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