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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택 기숙사 준공식, 최신시설, 쾌적한 생활공간 확보
| 편집부 | 조회수 3,507

600여명 기숙, 헬스장, 세탁실, 간이주방, 독서실등 두루 갖춰
울산공장 노사는 지난 17일(금)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사택 내 숙소 재개발 1단계 공사가 완료되면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경훈지부장과 울산공장장 김억조 사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난2010년 3월에 공사착공 1년 3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한 이번 1단계 공사는 지상 7층 지하 1층 총 306실에 600여명이 생활할 수 있는 숙소 2개 동과 지상 2층 지하 1층 총480여명이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동을 신축했다. 
숙소동 건물 내에는 조합원들이 편안한 휴식공간을 즐길 수 있는 휴게실과 세탁실, 헬스장, 간이주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편리함을 더해 주고 있다. 
식당동 2층은 아늑한 독서실로 조합원들의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부족한 주차공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대수를 늘려 18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편의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숙소 주변에 다양한 조경수를 심어 쾌적한 숙소생활 환경을 조성했다. 
회사는 이번 1단계 공사에 이어 앞으로 기존 숙소에 대해 재개발 공사를 계속해서 진행하여 숙소 입주 조합원들이 보다 좋은 쾌적한 환경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자지부는 조합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