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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고발 - 일반차량 40Km, 생산차량 50Km
| 현자노조 | 조회수 8,159
사내도로는 90°회전과 곳곳에 장애물 등 위험요소가 산재해 있다. 이런
위험속에서 사내 교통사고로 사망하거나 다친 사람이 많이 있고 이런 요소
를 없애기 위해 노.사간에 사내 교통단속에 대하여 협의까지 하였지만 일
부에선 시행되지 않고 있다.
사내 교통사고 저해 요인으로는 협력업체 영업화물차와 출고 완성차 운행
한다.
노·사 산업안전 보건위 협의가 엊그제인데 회사는 기본적인 순찰차 운행
에도 비협조적이다.
VIP가 온다고 몇 시간씩 순찰차를 선도차량으로 사용하면 순찰은 어떻게
하나.
회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회의나 말로서 교통사고를 줄이는 것은 아니
다. 무엇보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과속차량은 과감히 조치하고 업체
차는 차량출입 정지도 해야지만 업체평가에 반드시 반영하여야 한다.
특히 교통지도계에 압력행사하는 고위층은 반성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