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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목) 정비위원회 대구지회 전 조합원 수련회 가져!
| 편집부 | 조회수 2,398

타임오프분쇄! 2011년 임,단투 완전승리 결의 다져
7월 7일(목) 정비위원회 대구지회 전 조합원 수련회가 힘차게 진행되었다. 
이날 수련회는‘타임오프 분쇄! 2011년 임·단투 완전승리’를 결의하는 정비위원회 대구지회 전 조합원의 뜨거운 함성과 결의를 담아 힘 있게 진행되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95% 이상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김태훈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1년 임·단투 승리와 민주노조를 사수하기 위해 대구지회와 정비위원회, 현자지부를 중심으로 단결 할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정비위원회 이선배 부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집행기간 동안 중점적으로 진행한 정비위원회 23개 산하지회의 작업환경 개선에 대해 경과보고를 하고 향후 지속적인 사업을 진행할 것과 2011년 임·단협 단체교섭 요구안 중 정비위원회의 요구안인 신규인원 충원, 직급체계 개선(제도개선위원회 구성 건) 및 직할지회 신설 건에 대해 대구지회 조합원 동지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날 2011년 임·단협 단체교섭 10차 본교섭이 진행되는 관계로 현자지부에서는 임원이 참석치 못하고 권선태조직강화1부장과 대구지회 출신인 박종원편집3부장이 참석했다. 권선태 조직강화1부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국 산하지회가 지난주와 이번 주에‘타임오프 분쇄! 2011년 임·단투 완전승리’를 위한 지회별 전 조합원 수련대회를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는 경과보고와 함께 지회를 중심으로 전 조합원이 힘찬 수련대회를 진행할 수 있는 조직력에 자긍심을가진다고 피력했다.
수련회 일정 중 외부강사 초청 조합원 교육에서는 철도노조 전 위원장 김기태동지가 노동조합의 필요성과 철도노조의 투쟁의 역사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민주노조 사수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단결의 장에서 이날 수련대회를 통해 다진 결의로 2011년 모든 투쟁에서 대구지회 동지들이 선봉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을 결의하며 정비위원회 대구지회 전 조합원 수련대회를 마쳤다.